Maggio e Novembre
The collaborative work of Hyejeong Kim's ceramics and Chung Min Lee's photographs
Palpable memory
A handful of clay bodies become a shape in my hands and the dynamic movement of a wheel. The vessel has an inside and outside just like a human being, they are strong yet fragile and exist in time and space. Somehow I came to know that my ceramic is a form of memory.
촉각화 된 기억
한 줌의 흙덩어리가 나의 손과 물레 회전 속에서 하나의 형체를 이루게 된다. 흙으로 만들어진 몸체들은 마치 사람처럼 안팎이 있고, 견고하면서도 연약한 물성과, 시공간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 언제부턴가 나는 도자에도 마음이 담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혜정 Hyejeong Kim (Ceramics)
Visualised memory
I convey the story that I discovered through Hyejeong Kim's formative language through my visual language. The images of memory and sympathy found in the object are placed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Hanji. Our new story begins from there.
시각화 된 기억
김혜정의 조형언어를 통해 발견한 이야기를 나의 시각언어로 전달한다. 조형에서 찾은 기억과 공감의 이미지를 한지의 물성 위에 얹는다. 우리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렇게 시작된다.
이정민 Lee, Chung Min (Photographer)